잘 놀다 왔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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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채미선 댓글 0건 조회 478회 작성일 21-08-15 23:18본문
지리산에서 1박하고 화개장터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기 아쉬워서 급하게 펜션을 알아봤어요
지리산에서는 물놀이를 제대로 하지 못했거든요..
첨에 기본으로 잡으려고 펜션측 문의했었는데.. 독채가 하나 있다고 해서 예매했어요~
여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성격도 화끈~
딸둘이랑 갔는데 계곡도 바로 옆이고.. 아이들만 내놓아도 걱정안될 정도였어요
마트도 10분거리라 펜션예약만 하고 나가서 식사하려고 했는데.. 물놀이장보고 바로 맘바껴서 장봐서 3끼를 해결했네요..
내년에 또 갈께요..
마지막배웅까지~~ 너무 감사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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