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 다시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^^;;

6월 9~10일 경치 좋은 펜션에서 인심 좋은 사장님과 이모ㅋㅋ

친구들과 너무 즐겁게 놀다 왔습니다.

막 가자마자 옷 갈아입고 물속으로 들어가려했더니 공사중....

그래서 차 끌고 올라가니 위에는 물이 있더군요ㅋㅋ

얼마나 광양 어치리가  좋아질려고 공사를 시원시원하게 하던지 계곡 물 찾느라

고생좀 했습니다ㅋㅋ

다녀와서 펜션에 구비되어있던 족구장에서 네트 설치 후 족구 한겜하고 씻고

고기 꿔먹었는데 제 생일이라고 또 와인도 빼주시고.. 이모랑

더욱더 많은 이야기 하고ㅋㅋ 이모 딸내미들은 저희 친구들이 접수 하겠습니다ㅋㅋㅋㅋ

자고 인나서 12시가 왠만한 펜션은 퇴실시간인데

이모가 더 놀다가라는 말에 계곡 한번 더 다녀왔다가

족구 한겜하고 세시까지 방에서 놀다가  퇴실했네요..가기전에 수박 썰어주시고~

많은걸 얻고 많은 추억을 쌓아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.

8월에 있는 시험 잘 마무리하고 9월 초에나 한번더 뵙겠습니다!!^^

애들도 다시 가자고 난리입니다ㅋㅋ

이모~~~ 1박2일동안 감사했구요~ 사랑합니다!!!ㅋㅋ